타짜도로1 타짜 도로에서 에스프레소 한잔 로마에서 판테온을 들렀다면 대부분 들리는 타짜도로 한국사람들에게도 유명한 곳이라 하는데 그래서인지 한국에도 지점이 생겼다고 한다. 타짜도로에서 유명한 것은 역시 에스프레소 평소 에스프레소를 즐기는건 아니지만 여기서만큼은 에스프레소를 마시기로 좌석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 바에서 서서 에스프레소만 털어넣고 간다. 그래서인지 카운터에 줄을 서있긴 하지만 회전율이 빠른편 잔당 1유로 안팍의 저렴한 가격에 계산을 하고 영수증을 받아 바로가면 거의 바로 커피를 내어주신다. 나온 에스프레소를 한번 맛보고 설탕을 넣고 호로록 역시 에쏘는 썼지만 설탕을 넣고 먹으니 그제야 진정한 커피맛과 향을 느끼며 감탄 이날 저 에스프레소 한잔에 갑자기 카페인충전 만땅으로 밤까지 텐션이 떨어지지 않고 신나게 돌아다녔다ㅋㅋ 2020. 3. 8. 이전 1 다음